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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레이싱모델은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? 레이싱모델에 대한 편견이 있지는 않았는지? |
| 서희: 레이싱모델에 대한 편견은 없었구요. 그냥 레이싱모델은 '멋있는 직업' 또는 '아무나 할 수 없는 것'이라고 생각해 왔어요. 하지만 선배 언니들은 레이싱모델 하는 것을 권하지는 않더군요. 그러다가 같이 모델활동을 하던 동료인 조상히가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했는데, 그 이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수입도 더 높아지는 것을 보고 '괜찮구나. 부럽다. 나도 한번 해 볼까?'라고 생각하게 되었죠. 그러다가 기회가 와서 작년에 쉘 소속 레이싱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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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레이싱모델이 되어서 팬카페가 처음 생겼을 때의 심정은? |
| 서희: 모델활동을 몇년 하기는 했지만 레이싱모델을 하니까 팬카페도 생기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겨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. '아.. 이래서 레이싱모델을 하는 보람이 있구나'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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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피아노를 잘 치신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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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: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어요. 한 때 음대 진학도 생각했었고, 피 아노 강사를 한 적도 있어요. 대학 때는 락밴드 활동도 했었어요. 키보 드 담당이었죠. 피아니스트 중에 앙드레가뇽과 유키구라모토를 좋아 해요. 그리고 플룻도 좀 다룰 줄 알아요.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플룻을 받아서 1년 정도 레슨을 받았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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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그러면 음대에 가는 대신에 어떤 전공을 선택하셨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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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: 인천에 있는 가천 의과학대학교 방사선과를 졸업했어요. 방사선 과는 X-ray, MRI, CT 등 영상 진단에 대한 학문을 연구하는 분야인데, 작년에 국가고시에 합격해서 방사선사 자격증도 땄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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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첫키스는 언제...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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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: 대학교 1학년 때 풋풋하게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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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좋아하는 차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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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: 녹차? (웃음) 슈퍼카도 좋지만, 현실적으로 연비가 경제적이고 주차가 용이한 푸조 디젤이나 모닝 같은 차가 좋아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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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좋아하는 연예인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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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: 조지 클루니를 좋아해요. 웃을 때 눈이 처지는 모습이 참 매력적 이죠. 여자는 안젤리나 졸리요. 여자가 볼 때도 너무 예쁘고 개성이 뚜 렷하고 매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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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일이 없을 때 평소에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? |
| 서희: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해서요, 극장에 종종 가요. 조조할인 시간에 가기도 하죠. 그리고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, 혼자 태국 여행을 한 적도 있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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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자신의 모델로서의 장점을 꼽는다면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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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점은, 좀 게을러요. ^^ 자기관리를 좀 더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, 운동, 식사, 규칙적인 생활, 몸매관리 등 매번 마음 먹은대로 잘 안 되요. 어쨌든 곧 필라테스 하러 다닐 예정이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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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: 앞으로 어떤 모델이 되고 싶은가요? |
| 서희: 단점을 보완해서, 자기관리에 힘쓰고, 모델로서 완벽하지는 못해도 노력해서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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